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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Hot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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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청년'조엘'

“오늘 정말 눈물 흘리면서 봤습니다. 그분이 저에게 무언가를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아름다운 청년’ 조엘이 한국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25일 MBC ‘생방송 화제 집중’에서는 전신화상의 장애를 딛고 새로운 삶을 살고 있는 조엘 소넨버그의 한국 방문기를 소개했다.

방송에 따르면 조엘은 25년 전 가족 여행에 돌아오다 차 사고로 화상을 입었다. 당시 2살이었던 조엘은 기저귀를 찬 부분을 제외하고 온 몸에 화상을 입었다. 의사들의 그의 생존율을 10%로 예상했다. 하지만 조엘은 50번의 수술을 받으며 기적적으로 살아났다.

이 후 조엘은 자신에게 닥친 불행을 희망으로 바꾸어 나갔다. 비록 온전치 못한 몸과 얼굴이지만 자신의 모습을 감추지 않았다. 항상 밝고 건강하게 생활하며 오히려 비장애인들에게 용기를 주었다. 이제 사람들은 조엘을 ‘아름다운 청년’으로 부르고 있다.

한국을 방문한 조엘은 자신의 책 사인회와 강연 등으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었다. 하지만 그는 전혀 피곤한 내색을 보이지 않았다. 뭉툭해져 버린 손으로 하는 사인회는 불안해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이는 비장애인의 기우에 불과했다. 그는 연신 미소를 잃지 않았다. 오히려 한국인들과의 만남을 즐기고 있었다.

책 사인회에서 조엘을 만나본 시민들은 “저 분 보면 못할 게 없다는 생각이 든다”, “너무 아름답고 용기 있다”며 그에게 새로운 희망을 발견하고 있었다.

이 날 방송에서 시청자들을 가장 감동시킨 부분은 5살 준희와의 만남이었다.

부모가 집을 비운 사이 불이 나 화상을 입은 준희 남매의 사연은 지난 2003년 ‘생방송 화제 집중’에서도 소개됐다. 방송에 따르면 당시 준희를 업고 있던 준희 누나는 배에, 업혀있던 준희는 등에 화상을 입었다. 안타깝게도 누나는 얼마 후 사망했다. 준희는 아직까지 힘겨운 투병생활을 계속 하고 있다.

조엘을 처음 본 준희는 낯선 방문객을 쉽게 받아들이지 못했다. 준희의 이런 모습을 지켜보던 조엘은 예전 자신이 치료 받을 때가 생각이 난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 때 조엘은 병원에 있을 때 어머니가 불러준 ‘희망의 노래’가 있다며 준희를 위해 노래를 불렀다. 놀랍게도 이 때 까지 조엘을 외면하던 준희가 노래를 듣자 갑자기 조엘에게 손을 내밀었다.

말은 통하지 않았지만 둘 사이엔 그보다 더한 것이 통했던 것일까. 짧은 만남을 뒤로 하고 준희와 조엘은 작별의 인사를 나누었다. 하지만 둘은 마치 오랜 친구처럼 헤어짐을 아쉬워했다.

방송 후 시청자 게시판에는 조엘과 준희의 만남을 감동적으로 지켜보았다는 글들이 많았다.

안미옥 씨는 “나아지고 있는 준희와 이겨내고 힘낸 조엘 씨 모두 아름답고 존경한다”며 둘의 모습이 큰 용기가 됐음을 고백했다. 김수정 씨는 “모든 역경과 고난을 이겨낸 조엘에게 배운 바가 많았다”며 “그러한 것들이 가장 값진 재산이 아닌가”라고 말했다.

힘든 장애를 딛고 희망의 이름으로 우리 앞에 우뚝 선 ‘아름다운 청년’ 조엘. 그가 만난 준희 또한 아름다운 소년으로, 청년으로 자라나길 기대해 본다.

출저; 다음 뉴스




저 이거 생방으로 봤는데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특히 자신을 철저하게 망가뜨려놓은 범인을 검거했을 때, 그런 그를 사랑으로 용서해 주는 부분에선 눈물이 안 흐를래야 안 흐를수가 없더군요.

조엘의 인터뷰 중 이런게 기억에 남습니다.

'인생이라는 큰 그림속에 그릴 나만의 미래를 찾은듯한 기분이었다. 마치 잃어버렸던 답아지를 찾았던 기분이랄까'

프로그램 중 조엘이 기독교인 것 같았는데 역시 기독교인은 사회의 귀감이 되는 사람이 많습니다그려~ㅎ


정말 그는 제목 그대로 아름다운 청년 입니다!!
조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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