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톡톡수다 > 유머,Hot Issue!
유머,Hot Issue!

Capture.PNG

심심하면 하는 걸그룹.gif

배용준12 0 8 0
E3iZ3JL.gif
헐....










































[띠. 띠. 무기를 사용하는 것은 단순히 데미지를 올리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무기를 사용할 경우 해당 무기와 연결되는 스텟이 경험치에 의해 상승하게 됩니다.] 도움말의 설명은 길게 이어졌다.
방탄게임
[띠. 띠. 꿈을 꾸는 자의 안식처 판타지세상, 처절한 전사들의 전장 무협세상, 공상과 시간을 파괴하는 미래과학세상. 당신은 이중 하나를 선택해야합니다.] '판타지를 선택하라고 했지?' 친구들과의 약속을 떠올리며 왼쪽에 나타난 세상에 손을 가져갔다. 다시 한번 확인을 묻는 메시지와 함께 난 판타지 세상으로 들어섰다.
배터리게임
"이 마을의 이름이 알디르라고 했지." 알디르는 레이센에 마련된 초보마을이었다. 그렇다고 무조건 약한 몬스터만 있는 것은 아니었다. 대신 마을 주변에 레이센 초보를 위해 여러 가지를 연습할 수 있는 장치가 마련되어 있었다. 초보마을 역시 하나가 아니었다. 판타지세계의 초보마을은 총 5개였다. 시작위치는 랜덤하게 생성되었지만 친구들과의 만남을 위해 초보마을은 텔러포트를 해주는 NPC를 통해 무료로 이동할 수 있었다.
배터리게임
주위에 있던 초보유저들은 내가 다가가면 사냥을 그만두고 멀리 달아났다. 입구사냥터가 넓은 때문인지 모두 날 피해 먼 곳에서 사냥을 하곤 했다. 마을을 벗어나자 햇빛에 반짝이는 푸른 물결이 나타났다.
배터리게임
이 녀석의 말투는 1980년대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인기를 끌었던 프로레슬러들의 흉내였다. 2000년대 후반에 사라져버린 프로레슬링은 최근에 들어서 마니아들에 의해 다시 붐이 일기 시작했다. 원래부터 운동을 좋아하던 나와 친구들은 프로레슬링을 좋아했고 이렇게 말끝에 '맨'자를 붙이며 어설픈 흉내를 내곤 했다.
원탁어부게임
"이제 어쩌려고?" "5년 동안 죽어라고 일만했다. 이제 좀 쉬고 싶다." "그래도 무작정 그만두면......?" "익희랑 통화했는데 레이센이나 해보려고. 세영이도 취직하기 전에 마지막으로 같이 해보고 싶다고 하더라." 일주일 전에 우연히 했던 이야기가 현실로 다가왔다.
몰디브게임
사냥터에 들어서자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은 사람 머리만한 거북이와 개구리, 메뚜기, 고양이 등이었다. "호~~~." 난 주먹을 들어올려 입김을 불었다. 내 주먹이 얼마나 큰 위력을 발휘할지 벌써부터 기대가 밀려왔다.
배터리게임
[띠. 띠. 수영스킬은 첫 레벨에 2스킬 포인트가 필요합니다. 그 후로는 스킬이 올라갈수록 스킬 포인트도 1씩 더 요구됩니다.] '그러니까 1레벨은 2포인트. 2레벨은 3포인트. 3레벨은 4포인트란 말이지. 스킬레벨은 무한이라고 했지? 그럼 일단 수영에 다 투자하자.' 현실에서 나는 바다를 제대로 구경해볼 틈도 없었다. 수영장이 있긴 하지만 한번도 제대로 즐겨본 일이 없었다. 그런 욕구불만을 충족시키기 위해 수영스킬을 선택했다.
몰디브게임
서비스가 시작되고 3년 후, 레이센이라는 회사자체가 공기업으로 전환되면서 그들은 다시 한번 믿을 수 없는 발언을 남겼다. 178센티에 짧은 스포츠머리를 한 녀석이 날 쳐다봤다. 약간 통통한 편이지만 평소부터 운동을 좋아해 뚱뚱한 느낌은 들지 않았다. 덩치와 어울리지 않는 선한 눈매와 굵은 입술덕분에 인상이 좋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
원탁어부게임

0 Comments